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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막 동기

 타다시는 거짓된 불안정한 삶인 만큼 본인만을 위한 안정된 삶을 원하였습니다. 어쩔 수 없이 그 어린 나이에 살고자 사람들 사이에 억지로 가짜신분과 사회성이 모자란 그 성격으로 사회에 섞이었지만 본인 스스로 이 절벽 위 삶이 오래 가질 못 할 걸 십분 압니다. 그래서 일까. 자신의 사회적으로써 고립될 수 있다면 무슨 수 든 쓸 사람이었습니다. 그저, 자신 혼자만 사는 고요한 삶을 원하는 과묵한 이니깐 말입니다. 허나, 이번에 이 파티를 개최하시려는 높은 분께서 타다시을 우연히 맘에 들어하셨으며 타다시의 요구를 들어주겠다 하는 것입니다. 대신, 조건이 있던 것입니다. 자신과 같은 높은 이들을 즐겁게 할 데스게임쇼를 준비해 달라고 타다시는 달변가로써 사람의 심리를 주무르는데 특기가 있었습니다. 너무나 손쉬운 일이었죠. 거절할 이유가 없는 달콤한 제안이었던 겁니다. 
그렇게 타다시는 오직 사회에 고립된 삶을 살기 위해 이 쇼의 MC가 되어 직접 손을 더럽히기로 맘을 먹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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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높으신 분이 제가 원하는 삶을 주신다는데 까지꺼 데스쇼 주최자이자 MC해보죠.
 

  • 힌트

[ ㅜㅐㅇㅠㄹㅣㅡㅇㅠㅏㄹㅣㅡㅅ ]
위 힌트를  쿼터 타자기를 봐 한국어에서 같은 자모음이 있는 자리에 영어로 변환해 치면 nodbfimdbkflmt가 나오게 되는데 이때 이걸 두자리씩 쪼개면 no db fi md bk fl mt가 된다. 이때, 머리만을 대문자로 변환하면 No Db Fl Md Bk Fl Mt가 되는데 원소기호임을 알 수 있다. 이 기호를 원소 기호로 바꾸면 102 105 114 101 97 114 109 이걸 십진수를 사용해 텍스트로 변환하면 firearm란 영단어가 나오는데 이 영단어는 총기이다.
즉, 그러므로 총기를 소지하거나 또는 쓰는 재능또는 직업을 가진 이라 추측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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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은 죽음을 넘어 부활하여, 광란의 신이 된 인물이 있었지. 그는 종종 인간 세상으로 내려와 즐거움과 파멸을 동시에 가져다주곤 했어. ]
위 힌트가 가리키는 그것은 축제의 신 '다오니소스'를 가르키는 말이다. 다오니소스가 남성인 점을 따져 남성으로 좁힐 수 도 있으며 관장에 쾌락과 포도주가 있는 것을 생각하며 은근 쾌락주의이며 알코올을 즐기는 타다시를 가르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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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목이 묶여 거꾸로 매달린 남자가 있어. 그의 표정은 고통스럽기보다는 평온하거나 초연한 모습이야. ]
위 힌트는 타로카드 12번의 이미지를 풀이한 것이며, 이것은 12월달인 타다시를 가르킨다.
 

  • 처형 방식

여러분들이 보기 좋으란 듯 커다란 하얀벽에 빔프로젝터의 빛이 쏴집니다. 자신의 운명을 안단듯 담담히 서있는 타다시. 항상 쥐고 다니던 총대신 골프채를 익숙한 듯 손에 꽈악 쥐고 있습니다. 그리고 탁상에 놓여있는 종이한장. 그것에는 이런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같은 일이란다. 넌 그저 이 방 너머의 나에게 필요없는 것을 내 손을 대신해 너의 손만 더럽히면 되는거란다. 할 수 있겠니? 타다시." 타다시는 그저 조용히 눈을 감고 고개를 가벼이 끄덕이곤 골프채를 질질 끌고 가며 협소한 방의 문을 열고 나갑니다. 그 방문 너머에는 여러분들과 닮은 듯한 수많은 사람들이 서있었습니다. 타다시는 그저 그런 그것들을 느릿하게 눈을 끔뻑이며 바라보곤 이내 골프채를 높이 치켜들어 그것들을 고깃덩이보듯 모두 짖뭉게 죽여버릴뿐입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꽤나 힘을 쓴데다 약간의 부상을 입었지만 꽤 다수의 싸움을 한 사람치곤 건재한 상태입니다. 이내, 일을 마쳤단듯 방문을 열고 세상 밖으로 나가려는 타다시 하지만 문손잡이에 손이 닿기 전 깜짝 놀랄만한 큰소리의 총성이 울려퍼집니다. 그 총성의 피해자는 바로 타다시. 당황해서 잠시 멈칫하던 때 이번엔 허벅지에 총알이 관통해 주저앉습니다. 그저 벽에 기대어 상황을 파악하던 타다시. 이내 나이가 지긋한 중년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 얘야, 참 실망스럽단다. 같이 일해온 세월이 있어 봐주었건만 넌 우리의 뒷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 했잖니. 그러니, 너도 그 쓸모없는 존재에 포함이란다. "란 말이 끝나자 타다시는 무언가 반박하려는듯 입을 열었다. 이내, 체념한듯한 생기없는 눈으로 그저 자신의 품에 있던 총을 꺼내 그 총구를 입에 물뿐입니다. 이내, 검은화면이 드리우고 여러분들의 귓가엔 단 하나의 총성하나가 울려퍼질뿐입니다.
 

  • 가능 챕터

 2/3챕터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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